## 데려온지 2주 됐는데 하루하루 다르네요~

 

## 품종 : 모름

그냥 흔한 길냥이

## 출생 : 모름

2019년 10월 13일 데려왔는데

눈을 안뜬 상태였음.

(애견샵 가서 물어보니

그럼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라고....)

## 입양 : 엄마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데려옴.

## 식사 : 분유 섭취중

 

길냥이 티 엄청 남...

완전 불쌍해 보임.

 

분유 과식~ 배 빵빵

 

머리, 등...털이 마를 날이 없음....이크...

왜일까

.

.

.

코너로 몰기

우리 집 막내였던 호돌이

요 녀석때매 심기 불편해짐

무는 흉내내며 침 바름...

실제 물지도 못하면서...

 

멍멍이를 피해

냉장고와 벽 틈새로 피신

그러다 잠이 들곤 합니다~

그러던 어느 날

냉장고 뒤로 들어가 낑낑대서

냉장고 들고 꺼냄.

틈새를 소화기로 막아버림..

이제 소파 밑으로 피신...

둘 사이에 시간이 필요할 듯...

멍멍이가 새로 생긴 동생 질투하는거라 생각

삐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음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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💛 호돌이 🧡  (0) 2019.10.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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